재료 : 페루비안 핑크 오팔, 담수진주, 골드필드, 플렉스 와이어
길이 : 약 18 ~18.5 사이
아마조나이트와 같은 디자인의 팔찌입니다.
부드럽게 카빙된 밀키한 색상의 페루비안 핑크오팔과
14k 골드필드, 그리고 담수진주가 곱게 매치되네요*^^*
고운색을 띄는 핑크 오팔로 깍은 장미는 핸드카빙된 것으로
현재 남은 것은 사진처럼 동그랗지 않고 옆으로 길쭉한 타입이예요.
6.5 ~ 7 mm 길이의 담수진주가 사용되었고
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며 귀엽답니다.
골드필드라서 관리도 편하고 땀이나 습기 알러지에 강해요.
* 진주는 6월의 탄생석입니다.